곰인형으로 분장해 여성에 프러포즈?…이후 벌어진 ‘충격 반전’
지난달 31일 폐교와 동시에 모든 교수와 교직원은 근로계약이 종료됐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.
올해 이 학교 신입생은 27명에 그쳤다.강의실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은 곳곳이 깨져 있었고 건물 내부에선 곰팡내가 풍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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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후 어떤 협력을 하더라도 대북제재에 저촉될 가능성이 크다.핵잠수함 개발에 나서겠다는 김 위원장과 북한 인사들에게 러시아의 군사시설 참관 자체가 족집게 과외인 건 분명하다.
러 활용 대북제재 판깨기? 북·러 정상의 협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.북·미 거래의 중개인 역할을 할 여지가 있는 중국에는 일단 거리를 두는 건 치밀한 계산의 결과일 수 있다.